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시장 삼대째/등장인물 (문단 편집) === 요코야마 === 공신스토어의 현 선어 부문 담당자이다. 관서 지방 출신이며 [[갯장어]]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맡은 부문에 대한 의욕이 없어서 대충대충 일하다 어진에 들리게 되고, 요코야마가 구입한 전갱이를 잘못하다 비싸게 받는 바람에 어진에 두 번 다시 이딴 가게 안 온다고 말하며 떠난다. 그러나 며칠 안 지나 공신스토어에서 열리는 정어리 축제 전 날 주문해야 하는 정어리 100킬로를 주문을 못하는 바람에 결국 다시 어진에 들려서 슌타로에게 '전날은 당신도 왕초보인거 같으니 넘어가고 다시 거래하자'면서 '30분 안에 정어리 100킬로를 납품해줄 수 있냐'며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게된다. 하지만 슌타로는 이걸 받아들이고 직장 동료들의 온갖 연락망을 통해 100킬로를 모았으나, 공신스토어의 트럭이 먼저 떠나버리는 바람에 트럭을 몰고 100킬로를 납품하러 공신스토어에 도착해서 요코야마를 만났다. 그러나 요코야마는 시간이 지났으니 납품은 실패한거라며 100킬로를 다시 반품시키겠다며 가버린다. 그렇게 망연자실한 전무앞에 상무가 나타났고 상무 말로는 요코야마가 주문하는 것을 자꾸 잊어버려서 자신이 따로 주문했다 말하면서 어진이 가져온 정어리를 보고 사정을 듣게 됐을때 요코야마가 나타났는데 당연히 상무한테 무진장 깨진다. 이렇게 처음에는 어진과 삼대째를 성가셔하며, 행복한 점심 1탄에서도 상무는 손해를 감수해도 좋으니 고급 생선을 납품해도 괜찮다고 하나 상무가 사라지고 나니 우리도 먹고 살아야하니 무조건 납품가 천 엔 이하라며 악조건을 붙인다. 그러나 삼대째는 보란 듯이 행복한 점심 1탄을 성공시킨다. 요코야마도 고객들이 환하게 웃는걸 보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행복감이라며 그 이후부터 행복한 점심 2탄, 3탄을 거치면서 어진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내며 고정적인 납품 거래처가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아내한테 잡혀사는 기질이 심해진다. 그런데 매년 결혼기념식 때는 화목하게 지냈다는 듯이 서술한다. 초반에 아내와 매일 싸우는 듯한 말투에 여자들이 귀찮아서 반찬을 안 만드는 줄 알았다고 하는 장면이랑 비교해보면 어째 작가가 설정을 잊어버린 거 같기도 하다. 다만 엄청난 정력가(?)인지 아이가 무려 9명(9권 116쪽)이나 있어 이런 점을 보면 화목하다고 볼 수도 있다. 짬은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소매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여 츠키지 장외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장외시장에 직접 찾아와 삼대째한테 소매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르쳐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